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콩 입경사무처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hkimmd_(1)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hkimmd_(2)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홍콩 입경사무처 출입국심사대''' || '''홍콩 입경사무처 의장대''' || [[홍콩 입경사무처]](入境事務處, HKIMMD)는 [[중화인민공화국]] [[홍콩특별행정구]]의 [[출입국관리사무소]] 업무를 담당하는 보안국 산하의 정부기관이다. 설립일은 [[1961년]] [[8월 4일]]이다.[* [[영국령 홍콩]] 입경사무처 창설일로, [[1997년]] [[홍콩 반환|홍콩이 중국 본토에 반환]]된 이후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 산하 입경사무처로 계승하였다.] [[일국양제]]의 원칙에 따라 홍콩의 출입국 및 이민관리는 [[중국]] 본토의 [[중국 국가이민관리국|국가이민관리국]]이 아닌 홍콩 정부 산하 입경사무처가 담당한다. 본청은 [[홍콩 섬]] 완차이에 있는데 [[MTR]] [[완차이역]]에서 바로 [[육교]]로 연결된다. 여기서 각종 [[비자]] 신청 및 연장, [[가정부]]용 비자 신청, [[HKID]] 관련 업무 등 메인 업무가 이루어지며 발급된 비자를 수령해 가는 곳이기도 하다.[* 홍콩은 다른 나라들과 달리 비자를 스티커로 내주며 스티커를 여권에 붙이고 홍콩 밖을 다녀와야 Active가 가능하다. 주로 취업비자 취득의 경우 이렇게 홍콩 밖에 다녀와 활성화시키는데 단순히 [[광둥성]] [[선전시]]로 가는 [[로우역]]/[[록마차우역]] 육교만 넘나들고 와도 바로 활성화시키고 [[마카오]]로 페리 타고 넘어갔다 오면 당일치기도 바로 활성화된다. 활성화 후 Journey completed 라고 도장을 찍어 준다.] 그리고 지국이 [[구룡반도]] 및 [[신계(홍콩)|신계]] 등 여럿에 있는데 지국들은 [[홍콩 여권]] 및 HKID 업무만 처리 가능하니 비자 등을 신청하려면 본청으로 가야 한다. 홍콩은 [[한국인]]에게 '''90일 무비자''' 혜택을 주고 있다. 따라서 한국인들이 굳이 이 기관 [[사람]]들을 볼 일은 단기 방문자는 [[공항]] [[입국심사]]에서뿐이다. 그나마 [[입국심사]]도 [[미국]]이나 중국 본토처럼 무섭게 진행하지도 않는다. 한국인들이 장기체류를 하려고 비자를 취득하려 해도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다. [[워킹홀리데이]] 협약 [[국가]] 중 하나[* 홍콩은 중국의 일부인 [[특별행정구]]이지만 협약에서만은 국가에 준한 지위이다. 이는 [[중국 헌법]]에서 보장한 특별행정구 원칙 덕에 가능했다.]가 홍콩이며 타 국가에 비해 난이도가 낮다. 그러나 위의 한국인들과 달리 [[중국 대륙]] 출신들과 [[남아시아]], [[중동]], [[아프리카]] 그리고 [[필리핀]], [[인도네시아]] 등 빈곤한 [[동남아시아]] 출신들에게는 미국의 [[미국 세관국경보호국|CBP]], [[미국 이민세관집행국|ICE]]에 버금가는 '''[[공포]]의 [[이름]]'''이다. 미국에서 [[라틴아메리카]] 및 [[카리브 해]], [[동유럽]] 출신 불법체류자/밀입국자들의 공포가 여기선 동남아시아나 남아시아인들이 느끼는 것이다. 특히 [[필리핀인]]의 입국에 가장 많은 딴지를 건다. 특히 필리핀인들은 원칙적으로 홍콩 입국 시 비자를 받아야 하며 그마저도 심사가 까다로워 [[보증]]이 필요하다. 특히 가정부를 데려오는 비자는 가장 난이도 높다. 가정부들이 [[홍콩인]] 혹은 홍콩 [[영주권]]을 보유한 [[외국인]][* 홍콩 영주권을 보유한 [[영국인]], [[미국인]] 등 [[백인]], [[싱가포르인]]들이 많다.]과의 결혼으로 '''홍콩에 눌러앉는 사태'''를 막고자 필리핀 등의 가정부 비자는 '''타 비자와 달리 영주권 취득이 금지된다'''. 당연히 다른 비자로 입국한 필리핀인들도 비자가 까다로운 편이다. 홍콩 영주권은 그래서 보통 [[미국 시민권|미국 국적]]을 보유한 [[필리핀계 미국인|필리핀 사람]]들 및 이들의 자녀들이나 [[캐나다]], [[호주]], [[싱가포르]]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갖고 있다. 입국 심사장에서부터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에서 가정부 비자로 젊은 [[여자]]가 온 경우 아주 까다롭다. [[중국]]도 예외는 아닌지라 [[중국인|중국 대륙인]]들은 사무실로 끌려가 2차 심사대에 자주 가며 중국 대륙인들의 경우 [[홍콩/관광|관광객]]들도 인솔자가 귀국 보증이나 숙박 업소에 확인을 받지 않으면 입국이 거의 불가능하다. 중국 대륙인들은 말이 자국민이지 취업 비자 등을 발급받아야 한다.중국 대륙인들의 밀입국 역시 [[홍콩]]에서 큰 문제가 돠다. [[홍콩 국제공항]]이 있는 란타우 섬 쪽 루트가 각광받는데 이 루트로 중국 대륙인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, 남아시아 사람들도 같이 온다. 이들은 [[파키스탄]], [[베트남]], [[라오스]], [[미얀마]]에서 육로로 중국 [[국경]]을 몰래 넘어온 후 [[광둥성]] 연안에서 [[바다]]를 통해 홍콩 진입을 시도하는 위험한 루트를 시도하는데 육지 쪽 [[경계]]가 [[변경금구]]의 존재로 삼엄해서이다. 그래서 이 사람들은 입경처가 뭐하는 곳인지 잘 안다. 입경처 직원들의 경우 공항 등에서 만나는 직원들은 안 그렇지만 단속을 맡는 기동팀은 [[권총]]과 [[삼단봉]] 등을 휴대한다. [[불법체류자]]/밀입국자 단속이 그만큼 위험한 일인데 불법체류/밀입국자들은 단속을 피하고자 흉기를 소지하는 경우가 많아서이다. 순직까진 아니지만 다치는 대원이 꽤 나오는 듯 하다. 그래서 이런 단속엔 [[홍콩 경무처|경찰]]을 대동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